(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김수열(대한줄넘기협회장,한국줄넘기교육원장)은 18.12.23 대한줄넘기협회 줄소리예술단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 음악줄넘기’의 이색 줄넘기를 선보였다.
그는 2012년도에 줄넘기 하나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한번 넘으면 생각이 되고, 두 번 넘으면 말이 되고, 세 번 넘으면 행동이 되고, 네 번 넘으면 습관이 되고, 다섯 번 넘으면 인격이 되고 여섯 번 넘으면 운명이 된다고 하였다.
평소 주변 생활 여건상 줄넘기 기술을 접할 수 없었던 학교에 ‘건강한 학교만들기 재능나눔’ 수업도 진행하면서 재능기부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회에 만 번을 시작으로 100회 백만 번을 목표로 한 ‘백만 번의 해피점프’(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로 희망과 열정의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총 백만 번의 줄넘기를 뛰었던 프로젝트이며,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과 기부금을 더해 자선단체에 기부한 행사)도전에도 성공하였다.
김수열 원장은 “해피점프는 줄넘기를 통해서 건강한 나, 건강한 우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우리의 희망이다,”면서, 이 희망은 대한민국이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꿈이기도 하여서 내가 줄을 잡을 수 있고 내 심장이 뛰는 한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줄넘기보급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음악줄넘기 정기연수 400회를 넘어 500회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대한줄넘기협회는 2018년 무술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와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한 이벤트 ‘산타 음악줄넘기’를 전국에 있는 줄넘기 동호인들에게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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