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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고텐바시 청소년, 문화교류로 글로벌 우정 다져 - 24~25일 이틀간 논산 방문, 국제교류 통한 자긍심 및 - 글로벌 리더십 향상 기대 - 이기운 / 논산시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2-26 2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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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면


【논산=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논산시가 일본 고텐바시 청소년과 문화교류활동을 통한 우호협력 강화 및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4~25일 이틀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일본 고텐바시 청소년 대표단 10명을 초청해 ‘2018 논산-고텐바 청소년문화교류행사를 개최했다.

 

‘2018 논산-고텐바 청소년문화 교류행사는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로 시와 고텐바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간 네트워크 구축과 친선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1일차인 24일 청소년 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논산시 청소년 댄스 및 노래 동아리 공연과 자기소개, 미니올림픽 등을 통해 양측 청소년 간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선샤인랜드와 백제 군사박물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문화탐방과 딸기농장 견학 및 체험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한류열풍으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일본 청소년들에게 우리 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양국간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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