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관내지역 초 ․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만 12세 아동의 약 61%는 치아 우식증(충치)을 경험하였고, 약20%는 현재 치아 우식증(충치)을 가지고 있어, 선진외국과 비교하면 열악한 수준이다.
이에 송탄보건소는 2020년까지 영구치(12세) 우식경험 치아 수 1.6개를 달성 목표로 바른 구강건강습관형성 및 구강건강위험 행태를 개선하고자 관내 지산초교 등 20개교(15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9,631명을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