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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중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는 송탄보건소가 책임진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24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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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는 송탄보건소가 책임진다.     © 이정수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관내지역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만 12세 아동의 약 61%는 치아 우식증(충치)을 경험하였고, 20%는 현재 치아 우식증(충치)을 가지고 있어, 선진외국과 비교하면 열악한 수준이다.

 

이에 송탄보건소는 2020년까지 영구치(12) 우식경험 치아 수 1.6개를 달성 목표로 바른 구강건강습관형성 및 구강건강위험 행태를 개선하고자 관내 지산초교 등 20개교(15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9,631명을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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