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8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노을체육관은 지상2층, 연면적 1,747㎡규모로, 1층에는 게이트볼장, 2층에는 농구, 배드민턴, 프리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구장으로 건립됐으며 향후 고촌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동 및 각종 행사개최에 활용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시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고촌지역에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