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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해양복합관광단지 투자선도지구 집중육성 - - 도로개선, 로컬푸드판매장 등 기반시설에 국비 92억 투입 - 김대권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19-01-02 21:02:36
  • 수정 2019-01-02 2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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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우수한 해양경관 관광자원을 토대로 지역 민속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휴양체류형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가 국비 지 원을 받아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진도군은 2,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선, 로컬푸드판매장 및 공연장 신축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92억원이 지원되고 각종 세제부담금 감면 및 규제특례 등이 적용되어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도군의 자연경관, 로컬푸드, 민속문화예술 등 풍부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적 체인 운영으로 많은 회원을 보유한 대형 리조트 유치를 통해 대규모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주요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우수한 농특산물(로컬푸드) 판매장 및 공연장 등 기반시설을 추가로 지원 받아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을 지역으로 연계확산시킴으로써 지역 내 파급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해양복합관광단지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해양복합관광단지를 지역 활력 창출의 기회로 삼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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