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2019년 중구청 양궁팀 출범식’을 가지고, 정재헌 감독 지도하에 기존 선수 구동남(33세) 이외에, 정성원(31세), 안재성(23세), 김건희(19세)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 날 출범식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선전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양궁팀은 자체 계획한 일정에 맞춰 열심히 훈련하여 오는 10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실내양궁대회에 참가하여 최상의 기량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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