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부장 간담회     © 이정수

안산단원서, 관내 46개 초,중,고 인권부장과 간담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

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2015년 3월 24일 16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관내 46개 초, 중, 고등학교 인권부장 선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학기관련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학교폭력 정보공유 및 학교측과 학교전담경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황창선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이 경찰활동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관산중학교 인권부장 선생님은 “최근 4대 사회악과 관련되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중심에 있는 가운데 관내 경찰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안심이 된다, 학교측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