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100대 우수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의 고용창출 성과를 격려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특징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창조경제를 통한 기업성장,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 등이며, 사회적 책임에도 모범을 보여 주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언급하면서, 일자리 증가가 소비확대와 기업 투자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노동시장 구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고,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