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AL RTX2060 3D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가 엔비디아의 TU106 GPU 코어를 기반으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및 새로운 DLSS를 지원하는 NVIDIA GeForce RTX 2060 GPU 기반의 Republic of Gamers(ROG) Strix, Dual, Turbo 그래픽 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엔비디아 새로운 Turing, RTX 2060 GPU를 기반으로 RTX라는 네이밍에 맞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ASUS ROG Strix GeForce RTX 2060은 ROG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라인업으로 엔비디아의 RTX 2060 GPU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내/외적으로 강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ASUS만의 Aura sync RGB LED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색을 표현 할 수 있으며 쉬라우드와 메탈 백플레이트에 모두 제공하여 화려함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컬러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ASUS ROG Strix GeForce RTX 2060이 중심이 된다.
또한 특허 기반의 3개의 윙블레이트 팬은 Turing 기반의 그래픽 카드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효율적인 냉각성을 제공한다. 특히 ROG Strix GeForce RTX 2060 냉각 솔루션은 전 공정을 자동화 한 오토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PCB의 장력을 향상시키는 금속 지지대와 GPU와 CPU 온도를 모두 모니터링하여 냉각하는 Fan Connect II 헤더, 분진에 대한 IP5X 기반의 내구성 등 다양한 독점적 기술들로 최적의 그래픽 환경을 구현한다.
ASUS Dual GeForce RTX 2060은 그래픽 카드가 가진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위한 것이다. 2.7 슬롯 면적의 대형 히트싱크를 채용, 냉각을 위한 표면적을 이전 세대 설계에 비해 50% 이상 크게 만들어 적은 RPM으로 충분한 냉각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두 개의 윙 블레이드 팬이 ROG Strix 카드를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구동되어 소음을 줄이고 냉각성을 향상시키며 IP5X 인증 기반의 쿨러를 통햏 분진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ASUS의 0dB 모드를 통해 낮은 부하의 상황에서는 무소음으로 동작한다.
이러한 ASUS Dual GeForce RTX 2060에는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엔비디아 RTX 2060이 가진 성능을 오롯히 내어주고 내구성을 향상시켜 ‘ASUS Dual’이란 이름을 보다 견고히 한다.
ASUS Turbo GeForce RTX 2060은 협소한 설치 환경 혹은 공기 흐름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유용하도록 설계 되었다. 쉬라우드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보다 높이는 세심한 최적화 설계를 다수 포함하여 이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ASUS Turbo GeForce RTX 2060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80mm 사이즈 구성에 IP5X 인증을 받은 방진 듀얼 볼 베어링 팬을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더 많은 공기가 쿨러를 통해 흡입되고 GPU를 냉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쉬라우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유리 섀시 패널이나 다른 그래픽 카드로 인해 공기 역학적 공간이 확보되지 않을 때도 효율적으로 쿨링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해당 Turbo 라인업은 특히 블로워 스타일의 카드가 필요한 유저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수스는 수많은 고사양의 게임들이 새해 첫 달부터 경쟁 대열에 합류 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ROG Strix, Dual, Turbo 그래픽 카드 라인업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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