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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사회적 약자 등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를 위해 2015년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범죄 발생 초기 단계부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리상담 지원, 경제적 지원, 법률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한편, 피해자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각종 제도를 마련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2015년 3월 25일 경기 서남부 거점 종합의료기관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최종현)과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무료 의료상담, 진료비 혜택, 중요사건 피해자 독립 의료실 제공 등 실질적 의료지원이 가능토록 업무협약 3월 26일 안산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백용호)과 범죄 피해자가 심야조사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요소를 최소화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범죄 피해자 안심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안산단원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안산지역 대표 기관이 서로 협업을 통하여 범죄 피해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아픔을 딪고 조기정착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인프라 지원을 통한 피해자 보호 및 제 2의 범죄예방 등 피해자 안전 확보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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