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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지원 지역 네트워크 구축 - 안산단원署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안산개인택시조합과 피해자 지원 업무…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26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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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한도병원  업무협약식   © 이정수

안산단원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사회적 약자 등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를 위해 2015년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범죄 발생 초기 단계부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리상담 지원, 경제적 지원, 법률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한편, 피해자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각종 제도를 마련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2015325일 경기 서남부 거점 종합의료기관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최종현)과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무료 의료상담, 진료비 혜택, 중요사건 피해자 독립 의료실 제공 등 실질적 의료지원이 가능토록 업무협약 326일 안산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백용호)과 범죄 피해자가 심야조사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요소를 최소화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범죄 피해자 안심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안산단원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안산지역 대표 기관이 서로 협업을 통하여 범죄 피해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아픔을 딪고 조기정착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인프라 지원을 통한 피해자 보호 및 제 2의 범죄예방 등 피해자 안전 확보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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