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인 '다보스 포럼'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제 구호단체인 옥스팜(oxfam)은 억만장자 재산 증가율을 분석한 보고서 ‘공익 혹은 개인의 부(Public Good or Private Wealth)'를 발표했다.
옥팜에 따르면 억만장자들은 하루에 25억 달러(2조8200억원), 연간 9000억달러(1015조원)를 벌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26명의 자산은 세계인구 절반인 38억 명의 총자산에 버금간다고 밝혔다.
가장 부유한 사람은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로 자산은 1,120억 달러(126조 5,6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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