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24일(목) 설을 앞두고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장을 보고, 원주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백귀현) 관계자 등 상인들을 만나 “화재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길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유은혜 부총리는 아동복지시설인 자신보육원(원장 최효순)을 찾아 직원들과 아동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설 선물을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소외받거나 뒤처지는 아이들이 없도록 모두를 포용하는 교육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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