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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중국계 호주 작가, 베이징에 '억류' 김가묵
  • 기사등록 2019-01-24 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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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가족들의 비자 문제로 중국에 갔다 연락이 두절된 중국계 호주 작가인 양헝쥔씨가 베이징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외교 당국은 양 작가의 역류 원인과 접근을 위해 중국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양 작가가 호주에 머물면서 중국의 공산당 체제를 비판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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