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정창훈)는 설 연휴를 맞아 교통소통을 원활히 유지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임시 교통상황실 운영 및 특별교통관리를 오는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5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5년간 발생한 사고유형, 취약 지역·시간대·유형 등 취약요인을 분석하여 설 연휴내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 예정이다.
산성시장·터미널 주변, 고속도로 연계한 국도 등 혼잡장소 집중관리 구간에 교통경찰 6명, 지역경찰 20명, 모범운전자회 등 가용 경력을 교통관리에 집중 투입하고, 가족을 동반한 경미한 법규위반은 계도를 하고 교통사고 중요 요인 위반자는 단속을 병행 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발생 등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하여 상활실에 보고 및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주력을 기할 방침이다.
교통관리계장 김상운은“장거리 운행에 따른 피로 해소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을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갖고, 특히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 또는 사망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내 가족과 운전자 본인을 위해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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