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3번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4번째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5번째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왼쪽으로부터 기숙경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장, 손금주 국회의원,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1월31일 전남 나주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위해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5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기금전달식에 이어, 나주시소재  영산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공기청정기와 절전형히터 등 1천만원상당의 물품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위협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혹한에도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한전이 적립해온‘지역사랑기금’으로 구매했으며, 지역사랑기금은 한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상영하는 ‘빛가람영화관’의 관람인원1인당 3천원씩 한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한전관계자는“작은 나눔이지만 온기(溫氣)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