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 명절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협력단체 합동순찰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2-04 12:05:5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설 명절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북부정류장 일대에서 15개 치안협력단체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조영순 구의회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지난해 11월 서부경찰서 명예경찰로 위촉된 하이솔 순경이 참가해 야간 시간대 외국인 근로자들이 활동하는 북부정류장과 비산7동 일대를 순찰을 하고, 상가들을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박권욱 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찰요소 뿐만 아니라 경찰협력단체와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61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