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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유럽연맹회장컵 국제 어린이태권도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파견! - 2019.2.2~3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종합 3위 달성!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2-07 2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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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단은 2019.2~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5개국 2,500여명이 참가한 2회 유럽연맹회장컵 국제 어린이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대한민국선수단 파견 출정식


대한민국선수단은 이경민 단장을 필두로 노형준 총감독, 조두상 감독, 권기업 국장 체제하에 코치 5(김기석, 서지철, 오승현, 우채완, 송기성)에 선수 8(김규연, 윤지후, 김정웅, 원정원, 이준희, 이주영, 김태우, 김민지)과 함께 17명의 선수단이 파견되었다.


이번 대회 성적을 보면, 9~11세 개인전과 페어전에 출전한 김규연(, 하늬바람), 윤지후(, 태권아리랑)는 무난히 1위에 입상하였으며, 이준희(성광)는 카뎃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시상대에 올랐다.


또한, 카뎃 여자 개인전에서는 이주영 1(국가대표 효자효녀), 원정원 2(성광), 김민지 3(서린)로 대한민국선수 전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카뎃 여자 단체전에서도 한 팀을 이뤄 1위에 올라 많은 선수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 남,여 단체전 시상 모습


한편, 카뎃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이준희,김태우,김정웅 역시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역할을 다하였다.


▲ 이준희 선수


▲ 이주영 선수


특히, 2018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희(성광)와 개인전,페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주영(국가대표 효자효녀)은 이번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를 휩쓸며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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