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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 로버 '오퍼튜니티'가 15년 간의 활동을 종료했다.
NASA는 현지시간 13일 오퍼튜니티호와의 교신을 위한 마지막 시도가 실패해 "임무 완수"를 선언했다.
오퍼튜니티호는 애초 설계수명 90일, 이동 거리 1천m를 목표로 화성에 도착한 뒤 '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5년간 45㎞를 이동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