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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살인 사건 발생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2-16 14: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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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19. 2. 11. 10:05경 북구 ○○동 주택에서 10여년간 정신질환을 앓던 딸이 부모를 가위로 수 회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후두부를 찔러 자해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B(78, )의 담당 요양보호사가 B씨의 집에 방문한 상황에서 비명소리 듣고 신고하여, 수사 착수한 강북경찰서 박병진 형사과장은 출동 즉시 문을 강제 개방하여 진입한 뒤 B(78, )C(77, )를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모두 사망하였다.


피의A(47, )는 다친 상태로 횡설수설 하고 있어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에있다.(생명에는 지장 없다는 의사소견)


피의자는 10여년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져 입원 치료 준비 중이었다는 유족진술을 토대로 구체적 범행동기 등을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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