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및 중국 순방 일정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파키스탄을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SHUUD.mn이 보도했다.
사우디와의 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는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빈 살만 왕세자를 영접하러 공항에 나왔으며 왕세자가 탄 차량을 직접 몰고 총리 관저로 이동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파키스탄과 200억달러(22조 5040억원) 규모의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광업 및 에너지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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