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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국 1,835개소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C등급 이하 저수지 집중 점검해 국민 안전 확보에 철저 - 추진 중인 건설현장 전수조사해 현장 근로자 안전 중점 점검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2-19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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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 공사 전경 / 한국 농어촌공사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직무대행이종옥)는 4월19일까지 저수지, 방조제,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건설현장 등 전국1,835개소에서 ‘2019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홍수, 가뭄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성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국민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저수량이 5 만톤 이상, 안전등급이 C등급이하인 농업용저수지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건설현장을 전수조사 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는 안전점검실명제를 실시해 진단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점검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지속적으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즉, 진단결과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현장조치를 하고, 장기간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올해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한 뒤, 향후 수리시설개보수계획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진단결과는 4월19일 이후 공사홈페이지(www.ek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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