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미국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샌더스 의원은 "병적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고 인종차별주의자이고 성차별주의자이며 외국인 혐오가 있는, 우리를 전체주의적 방향으로 끌고 가 미국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대통령에 맞서야 한다"며 “2020년 선거 운동은 미국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