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랙베리 홈페이지 캡쳐)안전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업계 선두주자 블랙베리가 AI 및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사일런스(Cylance)의 인수합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존 첸 블랙베리 회장 겸 CEO는 “블랙베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사이버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초연결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양극단과 그 사이를 오가는 데이터의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사일런스의 기술을 더해 더욱 강력해진 블랙베리의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주요 기업이 양극단의 구성, 보호 및 연결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일런스의 머신러닝과 AI 기술은 블랙베리의 양극단 보안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포함된다. 특히 임베더블 AI 기술(embeddable AI technology)는 IoT(Internet of Things)를 위한 보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블랙베리 스파크(BlackBerry Spark)의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맥클러(Stuart McClure) 블랙베리 사일런스(BlackBerry Cylance) 대표는 그의 통찰력있는 수치 기반의 접근법을 활용하여 위험에 대한 감지, 예방, 대응하는 것은 물론 물론 숙련된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구성된 팀을 이끌어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에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블랙베리 사일런스의 AI 주도 양극단 보호, 감지 및 대응 능력에 관해 관심 있는 기업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RSA 컨퍼런스 2019(RSA Conference 2019)에 준비될 부스(North Hall, #6145)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베리 사일런스와 관련한 회계 정보는 2019년 3월에 진행될 블랙베리의 FY19 Q4 실적 공개 자료에서 포함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베리 홈페이지(BlackBerry.com) 및 트위터(twitter.com/@BlackBer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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