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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포용과 혁신으로 평생학습도시 활력 더한다 -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4개 핵심전략 및 12개 추진과제 중심으로 5년간 혁신학습도시로 성장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2-22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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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월 20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30일 중간보고회 주요내용인 성동구 평생교육 현황진단 및 요구분석, 비전 체계 수립 및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세부 추진 과제 수립 등을 바탕으로 한 그동안의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서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의 의미를 반영해 ‘포용과 창의로 생동하는 스마트 혁신학습도시 성동’을 비전으로 정했다. 방향성에 대한 핵심전략 4개와 세부 추진과제 12개를 제시하여 5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이행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상생의 포용학습도시 ▲함께 일구어 가는 소통학습도시 ▲ 인간 중심의 창조학습도시 ▲혁신인재의 글로벌학습도시 기반 구축이다. 

  

또한, 추진과제로는 성동구 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과 각 동주민센터, 체험학습센터 등을 연결한 학습공간 네트워크 구축 및 학습동아리를 통한 상생 소통의 학습공동체를 조성하여 4차산업혁명과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가는 혁신학습도시로 발전시키는 부분을 강화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로써 체계적인 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 학습도시 핵심특징의 주요특성에 맞는 측정지표를 성동구 실정에 맞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중장기발전계획(2019년∼2023년)을 토대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실화는 물론, 민․관․학의 협력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학습으로서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국내·외적으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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