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 미용봉사단체는 2015년 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한 후 제일요양병원, 성지요양병원, 다솜 요양원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200명이 넘는 어르신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있다.
아우름 봉사회장 김희수 씨는 “3년째 미용봉사를 다니고 있는데, 환자분과도 가족처럼 안부를 주고받고 회원들도 우정이 깊어져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를 시작하고 내 인생이 새롭게 바뀌었다. 여건이 되는 한 계속 봉사하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아우름’은 앞으로도 기존 요양원은 물론이고, 미용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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