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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테마 특강 ‘통쾌한 이야기’운영 - 3월~11월 8회 작은 어울 마당에서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31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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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관 테마특강(3월)     © 이정수

- 415일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 이웃의 집이 도서관이 됩니다.’

 

용인시는 시민 소통과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의 하나로 무료공개특강 여성회관 테마 특강-통쾌한 이야기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매년 다양한 분야의 7인의 전문가를 초빙해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시청사 에이스 홀에서 강좌를 여는 레인보우아카데미특강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시민의 다양한 지적 요구 충족을 위한 강연을 늘리고 지역적 접근성도 높이기 위해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여성회관에서 새로운 테마 특강을 개최하는 것이다.

 

여성회관 테마 특강-통쾌한 이야기3월부터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8회 열리며,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 기다려지는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가득 담아가는 이야기 등 총 네 가지 테마로 강좌를 연다. 용인 시민 누구나 행사 당일 100여명이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테마로 한 첫 강연은 김례진 비전뷰어연구소장을 초빙, 여성의 내적가치와 엄마의 잃어버린 이름을 회복하기 위한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라는 주제로 지난 325일에 진행했다. 두 번째 강연은 이웃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415() 오전 10시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이 똑똑! 이웃의 집이 도서관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다려지는 이야기를 테마로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아이는 어떤 부모를 원할까?”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명기 청담하버드심리센터연구소장을 초청해 좋은 부모 콤플렉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특강은 복을 부르는 우리 집 풍수’, 8월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세계여행’, 9월은 ‘FUN, 재미란 무엇인가’ 10월은 예비엄마의 태교상식’, 11월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을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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