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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공고일: 3월 16일)에서 입주자모집공고 한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 18호를 모집한다.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시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등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매입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감정평가에 의해 산정한 시중전세가격의 30%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로 나누어 책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해당 입주자 모집 공고 일을 기준으로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및 세대원이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한 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 부모가족으로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최대 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으로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 입주자 모집은 계약 포기자와 해약세대 발생 등에 대비해 예비입주자 모집세대수의 500%를 모집한다.”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선정자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고, 입주에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매입임대사업의 입주자격, 임대보증금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www.gico.or.kr)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 게시된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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