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관내 지하철 4개 역사의 범죄예방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서부DTRO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서 경찰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범죄예방협의회, 시민명예경찰, 무도인순찰대, 부녀봉사대 총 6개 단체, 약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내 범죄예방과 탄력순찰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시행하게 되었다.
박권욱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현장참여가 지역사회 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이바지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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