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로 이틀째를 맞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갑작스레 단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시간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지면서 오전 11시 55분, 오후 2시께 각각 예정됐던 오찬과 합의문 서명식도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레 일정이 단축된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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