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새봄맞이로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공중화장실 49개소에 대해서 청소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화장실 청소 상태, 변기 및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화장실 비품(휴지, 비누 등) 비치 여부이다. 집중 점검결과 청소 등 경미한 사항은 청소업체에 현지 시정 조치하였으며, 시설물 파손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보수하도록 조치하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공중화장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청결하게 이용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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