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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허브 악취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직무교육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3-02 0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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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민선7기 시정목표의 하나인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스마트허브 입주업체 환경기술인 200명을 대상으로 악취저감대책 및 관리방안 등 환경개선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악취관리 정책과 방향을 공유해 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설을 개선해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악취배출사업장 악취저감 추진실적, 2019년 사업계획 설명(지도·점검 방향, 악취포집, 민간환경감시단 운영), 환경부 악취방지종합시책 등이다. 교육 이후에는 시흥시 악취관리 정책과 방향에 대해 환경기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는 이날 2019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민원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하고 악취를 포집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관련법 위반사항 적발시 강력 대응(행정처분)할 계획임을 밝히며 환경기술인들에게 올해 악취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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