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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실제사례 공유통한 비위예방 주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05 0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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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청문감사실에서는 직원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 대면 간담회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무위반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주운전자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경찰이 오히려 단속대상이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조직의 신뢰는 물론이고 개인과 가족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밖에 없다.


이에, 청문감사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히 지역경찰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대면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로 마주보며 의무위반행위가 절대 있어서는 안됨을 상기시키고 최근 발생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주앵 청문감사관은 “의무위반은 조금만 노력하면 근절시킬 수 있으며, 본인과 가족, 동료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반드시 근절해야 함을 명심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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