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암 사회복지재단, 고창군 대학생 장학금 1000만원 지급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05 08:47:05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매일유업(주) 산하 진암 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이 지난 4일 고창군민 자녀 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진암장학금 수혜자는 천하민(서울시립대학교), 이인선(호남대학교), 최아름(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유미(원광대학교), 한지혜(백석예술대학교) 등 5명이 선정됐다.

 

진암 사회복지재단은 1996년 매일유업 창업자 故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른 설립돼 2004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고창 거주 대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75명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성실히 학업에 매진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9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