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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식품가공분과 선진지 견학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3-05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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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식품가공분과(분과장 박기영)와 그 외 8개 분과장 등 20여 명은 익산시의 농식품 가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5일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식품가공분과는 20185월 제1회 익산시 대표 가공식품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선지 견학은 올해 아이디어 콘테스트 개최 전 현장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익산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농가소득을 증대, 익산의 식품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아이쿱생협과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는 정육공방, 우리밀공방 등 각 제조 공방에서 원재료 관리에서부터 제조·유통되는 모든 과정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박물관과 유가공공장, 농산물판매장 등을 세세하게 살펴봤다.

 

박기영 분과장은 희망농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선진지의 대표적인 농식품 가공과정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배워 우리시의 농식품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는 201776일 출범하여 농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거버넌스 협치행정으로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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