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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수상자 日 이소자키 아라타 - ‘움직이는 콘서트홀 아크 노바’ 김가묵
  • 기사등록 2019-03-06 14: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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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건축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2019년 수상자로 일본의 이소자키 아라타(87)가 선정됐다. 


이를 보도한 일본의 NHK는 "그의 스타일은 항상 진화하고 있으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아라타의 수상은 일본인 건축가로는 여덟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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