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은 지난 5일 신규임용 된 고창군의용소방대원 재난안전의식 및 현장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임실군 소재 ‘전북119안전체험관’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안전체험교육 주된 내용은 ▲ 의용소방대 역할과 구성(기본교육) ▲ 4D 재난영상 체험 ▲ 소화기‧옥내소화전 체험 ▲ 화재연기탈출 체험 ▲ 지진체험 및 태풍 체험 ▲ 경사하강식 구조대 체험 ▲ 완강기‧수직구조대 체험 등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 및 안전교육으로 고품질 안전의식 함양으로 고창군 소방안전에 적극적인 예방, 한 발 앞선 현장대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의용소방대의 임무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업무의 보조, 구조‧구급 업무의 보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보조, 화재예방업무 보조 등 고창군 안전행복을 위해 알토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고창군 안전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에게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의 체험이 안전사회 구현 기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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