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름철 강우대비 대야·신천동 빗물받이 막힘 - 전수 조사 실시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3-11 22:08:23
기사수정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승군)가 대야·신천동 지역의 빗물받이전수조사에 나섰다.

 

34일부터 313일까지 8일간 대야동 1430, 신천동 1469개의 빗물받이를 모두 조사한다. 올해 여름 장마를 대비해 겨우내 막혀있던 빗물받이를 준설하고 궁극적 대야·신천동 지역의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각자의 담당구역 빗물받이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조사를 진행하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수고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승군 센터장은 시흥의 원도심인 대야·신천 지역이 수해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나, 현재 하수관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올 여름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83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