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공공데이터 관리 우수기관 선정 - 2018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1등급 선정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3-21 13:15:38
기사수정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2018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본 평가는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 226개 시··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19개 지표(인프라,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바탕으로 평가, 대구 북구를 포함한 16개 기관이 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 활용·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등 기타부문에 북구의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CCTV 우선 설치 위치 도출, 북구 8경 관심도 분석, 지연민원 대상 데이터 분석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주민행복중심 생활지도서비스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현재 북구는 월별인구현황, 식품접객업, CCTV 118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양질의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발굴 및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으로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환경 조성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빅데이터 전담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분석과제 발굴 및 빅데이터 정책활용 경진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발굴과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데이터 중심의 전략 수립 및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89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정 의원,‘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발의
  •  기사 이미지 쇠채아재비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스칼프 미사일 러시아 연방을 공격, 프랑스서 허용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