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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허브화 추진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이현석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3-28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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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이현석기자 =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이 모여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열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읍면장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들이 참석하여 부안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성금 모금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조성된 성금의 관리 및 성금 집행 등 제반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본 사업이 계획 목적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내용으로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은 복지관이 되어 후원자를 개발하고,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 욕구 및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하여 맞춤형 지역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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