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최근 노인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노인교통사고예방 일환으로 찾아가는 노인 안전교육·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보행자 사망사고를 분석 한 결과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 중 60%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층이며, 주 사고발생시간은 18시~22시 사이로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을 주는 야간시간대에 발생했고, 그 원인은 노인 보행자가 도로위에 앉거나, 차도통행, 무단횡단, 전동의자차 부주의 주행으로 인한 사고가 60%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경찰은 관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변 교통사고 위험 지역과 보행자 및 전동의자차 운행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 도로횡단 시 좌우 살피기,의자차 안전운행 등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야광반사지, LED안전등을 제작하여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이강옥 경비교통과장은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 및 교통외근 경찰관이 사고다발 시간대인 18:30~20:30시 일명 2H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야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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