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정미숙 지회장)는 2019년 3월 29일(목) 13시 허브아일랜드 아테네홀에서 제2회 포천시사회복지사의날 기념(한국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 13회) 및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날 제2회 포천시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하여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강준모 부의장, 손세화 의원, 송상국 의원, 박혜옥 의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14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참여하여 기념식을 축하하였다.

제2회 포천시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하여 명예사회복지사로 박윤국 포천시장이 위촉패를 받으며, 앞으로 포천시 사회복지사들을 대표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허브아일랜드와 포천시 사회복지사들의 힐링과 사기진작을 위한 MOU체결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허브아일랜드(임옥 대표)는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힐링에 보탬이 되고 싶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2회 포천시사회복지사의날의 기념하여 포천시장 표창 3명(배영남, 이효영, 최대영 사회복지사), 포천시의회의장 표창 3명(진수인, 정재순, 박정애 사회복지사), 국회의원표창(이수진, 송태섭, 김남미 사회복지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최선희, 윤충식, 이미정 사회복지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3명(김선철, 노영남, 최영철 사회복지사) 총 15명의 우수사회복지사 표창이 이루어졌다.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정미숙회장은 기념사로 “사회복지사 윤리선서 중 나는 언제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 세운다 라는 선서문이 사회복지사들 뿐만 아니라 공직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앞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나갈 수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님의 명예사회복지사 위촉을 흔쾌히 승낙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였다.

1부 기념식을 마치고 이날 사회복지사의날 주제인 “힐링”을 위해서 허브아일랜드 아로마허브족욕체험, 건강롤온만들기 체험, 허브아일랜드 탐방이 이루어져 사회복지사들의 그동안의 노고와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사기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다양한 영역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손길로 함께하고자 사회복지사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서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