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3월 28일(목),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소속 변호사 (19명)에 대해 시흥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자문 변호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16년 2월 수사민원상담센터를 개소한 이래 변호사들과 함께 무료 법률상담 지원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등 자리매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A변호사는 “요즘 편의점에서도 택배, 우편, 금융업무 등 고객 입장에서 편의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치안 최 일선에 있는 경찰서에서 다양한 법률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말하였다.

        시흥서장(총경 이재술)은 수사민원상담센터가 제도적으로 정착한 만큼 국민과의 신뢰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꾸준한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경찰측의 적극적인 지지도 약속하였다

         현재 시흥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월·수·금 14시부터 17시 사이 자문 변호사들이 민·형사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