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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익산시부시장 “재해예방 현장행정 나서”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4-02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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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은 2일 만경강 주변 재해위험지구인 목천포천과 유천지구 배수펌프2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맞아 시된 것으로 시설물점검 대상인 배수펌프장 안전관리와 근무상황 실태 및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학교와 식품·위생관련 업소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사회반시설 250여 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박철웅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욕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재해예방에 내실 있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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