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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본격 농번기철 맞아 빈집절도 예방 만전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4-02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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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집을 비우고 논과 밭에서 일을 하는 농민들이 많아 이를 노리는 빈집절도범의 기승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찰의 순찰 등 치안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순찰방법으로는 마을의 내부 깊숙한 곳까지 세심히 살피는 거점근무 및 수상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 검문검색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택에 대한 예약순찰제를 접수하여 집중 순찰을 하고,

   

농촌마을의 주요 방범시설인 CCTV의 작동상태, 화소개선, 취약지역 추가설치 필요성을 4월말까지 지속 점검, 개선해 나가겠으며,

   

농촌마을 방송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현금 등 귀중품은 파출소에 보관토록하고 집을 나설 때는 문단속 확인과 낯선 사람 발견시 신고방법 홍보는 물론 경운기 안전사고 및 야간에 밝은 옷 착용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신일섭 경찰서장은 바쁜 농번기에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빈집절도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강화 등 세밀한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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