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서울 동대문구 동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19 상반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에서 필리핀 출신 강사 파롱레시파보르 씨가 필리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른 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이 신기하고 재밌어요. 마치 그 나라에 직접 가본 것처럼 친근감이 생겨서 나중에 꼭 그 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월부터 6월까지 163회에 거쳐 지역 어린이집 30개소 및 초등학교 11개소, 총 3,646명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다문화에 대한 친근감 배양 및 인지력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에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민 여성들이 강사로 나서 각 나라의 역사, 전통의상,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교육 중에는 나라별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체험 및 전통의상 입기 수업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엠마 씨는 “지난해 강사로 참여하며 모국 필리핀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올해도 강사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필리핀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강사로써 한국말도 많이 늘고 한국문화에도 많이 익숙해지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이 다문화가정과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줘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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