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장2동 천사지킴이(회장 서춘희) 회원들은 지난 4월 5일(금) 알코올 중독 및 우울증으로 불결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소외이웃을 위해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ㅇ 대상 가구는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면서 질환으로 인한 환경관리 부재로 심각한 악취 발생은 물론 본인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 서춘희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성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고, 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우리동네 행(행동하는)복(복지)동네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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