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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초등학생 진로방향의 등대지기가 되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4-10 0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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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9일 한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및 진로방향 설정을 위한 직업체험을 선보였다.

 

  


한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이날 경찰관들이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직접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무전기를 들고 지령연습을 하였고, 실제 경찰관의 제복 등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박○○ 어린이는 “경찰관이 꿈이었는데 직접 경찰서에 와서 경찰 옷도 입어보고, 경찰이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멋진 경찰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신일섭 경찰서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보배들이 정읍경찰서에 방문해주어 반갑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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