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청문감사실은 과·팀별 필드데이를 통해 직원 간 친목도모와 소통을 통한 자연스런 의무위반 예방효과를 높이고 있다.
필드데이란 2007년경부터 영국 런던 등 주변국에서 시작한 야외 음악축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장으로 교류와 소통을 통한 끼 발산과 신인을 발굴하는 축제에서 유래된 것으로,
벤치마킹을 통해 과·팀 소그룹별 직원들이 주변 산과 강 등으로 나가 자연을 체험하며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화합과 소통을 통한 서로의 장·단점을 찾아내 보완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주앵 청문감사관은 “하지마라 등 지시문화에서 탈피, 조직원들 스스로 자정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서장은 “경직된 사무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더욱 건강한 경찰조직을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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