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감귤꽃향기 속으로’ 감귤꽃길 걷기 초대!
  • 뉴스21통신
  • 등록 2019-04-11 17:06:36

기사수정
  • - 2019 제주감귤박람회 성공 개최 붐 조성 -
  • - 5월 11일 감귤박람회장 일원에서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 모집 -


▲ 감귤꽃길 걷기 초대(사진제공=제주도청)


2019 제주감귤박람회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한 감귤꽃길 걷기 행사가 5 11일 감귤박람회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 4 11일부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와 공동으로 도민 및 관광객 등 대상으로 ‘감귤꽃향기 속으로’ 주제로 열리는 감귤꽃길 걷기 참가자를 사전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감귤박람회 홍보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붐 조성은 물론 대한민국 과일인 감귤의 다양한 활용과 용도를 알려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며 기술지원조정과 감귤박람회TF(760-7561~63)으로 전화 또는 팩스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5 11일 오전 10시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에서 출발해 제주돌담과 새하얀 감귤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보고, 맡고, 느낄 수 있는 총 6km 코스에서  ‘감귤꽃 향기 따라 걷기,귤꽃향기 맡고 느껴보기’로 △추억의 옛놀이 체험 △감귤차 시음 △감귤꽃 엽서에 행복메시지 남기기 △감귤연구소 재래귤 포토존 등 4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감귤 힐링 명상 체험 △참가자 50명을 추첨해 감귤꽃길과 함께하는 행운잡기 선물 증정 △스마트폰 활용 감귤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 사진 콘테스트 10점을 선정해 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주무대에서 도내 6차산업 및 제주수다뜰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열리며 우리쌀 가공제품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5 11일까지 제주감귤박람회 행사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단체, 귀농귀촌인, 농수산대 졸업생, 대학생 등 50명 이내 자원봉사자를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 모집할 계획이다.

 

김수미 감귤박람회팀장은 ‘제주감귤박람회가 전 국민이 함께하는 전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감귤꽃 걷기 행사에 도민 및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의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자료출처=제주도청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