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비대칭 암호 시스템은 공개 키 기반구조(PKI)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보안 인증, 디지털 신원확인 및 신뢰성 있는 서비스의 초석이기 때문에 디지털 보안의 핵심을 이룬다.
특히 비대칭 암호 시스템은 사람과 사물(IoT)을 안전하게 인증하기 위해 보안 요소(secure element)에 광범위하게 구현되어 있다.
양자 컴퓨터가 향후 20년 이내에 다양한 비대칭 암호화 알고리즘(RSA 또는 ECC 등)을 망가트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강 신원확인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아이데미아(IDEMIA)가 양자 내성 스마트 카드를 개발하기 위해 보안 요소/스마트 카드에 양자 이후(post-quantum)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증을 강화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를 사용할 때 위조가 불가능한 서명을 생성했다. 마찰 없는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면서 문서는 2초 이내에 사인할 수 있다. 이들 아이데미아 스마트 카드는 내성을 갖도록 ‘설계’됐다.
아이데미아는 비밀 요소(키 및 PIN/생체 인식 자격 증명)의 이동성과 비밀 보장을 제공하는 보안 요소/스마트 카드를 활용하여 양자로부터 안전한 비대칭 암호 시스템을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이 솔루션은 디지털 보안을 양자로부터 안전한 구현 단계, 즉 공개 키 기반구조, 사람과 사물(IoT)의 안전한 인증, 전자 서명과 같은 신뢰성 있는 서비스 등으로 이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아이데미아는 완전히 새로운 이 스마트 카드 솔루션을 가지고 보안 기관이나 국방부를 포함한 정부 기관 같은 고객의 인증, 논리적 접속, 행동 추적, 데이터 암호화 및 보호 등 업무의 필요성에 대응할 예정이다.
장-크리스토프 퐁되르(Jean-Christophe Fondeur) 아이데미아 연구개발 담당 총괄부사장은 “아이데미아는 국가 보안기관, 정부 및 민간 부문이 보안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하는 신뢰성 있는 파트너”라며 “아이데미아는 이 혁신 기술을 통해 양자 이후 알고리즘을 스마트 카드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회사의 연구개발 팀은 고객이 시대에 앞서서 미래에 대비하게 하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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